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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 상파울루와 학림다방 스맛폰 맛집[서울]

오늘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스테이크집? ^^ ㅋ
혜화역에 있는 <상파울루>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이미 인터넷에 널리 알려진 맛집인데(검색 중간에 진짜 상파울루 여행기가 섞여있네...죄송~), 무한 스테이크리필 집이다. 연구소에 있다가 학예사 시험을 준비하는 후배가 있어서 서울에서 간만에 후배들과 만나 점심을 먹었는데, 후배 1명이 선택한 집! 그래서 이리저리 할인쿠폰을 찾았더니 스마트폰 앱 중에 아이쿠폰 10% 할인쿠폰이 있어서 다운받은 뒤 다음날 식당으로 향했다. 위치는 아주 간단! 혜화역 1번 출구 바로 건너편 골목길 앞에 간판이 크게 붙어져 있다.
인터넷에서 딴 이미지 파일 첨부! 외관과 내부는 대강 이러하다. 참고하시고. ^^
기본 셋팅!
이것들은 리필이 계속 가능하다. 브라질식 소스와 감자 으깬 것, 볶음밥, 그리고 피클 같은 것, 그리고 스테이크 소스. 전체적으로 정갈하다는 느낌을 받는 셋팅이다.
이건 메뉴판. A코스는 그냥 1번만 나오고 마는 것, B코스는 무한리필. ^^ ㅋㅋ 여자 후배 셋과 갔는데 다들 많이 먹는 편이 아니지만, 한 테이블은 모든 메뉴를 통일해야 한다고 해서 결국 대식가인 필자를 위해 모두 B코스로 통일. 이 날도 우리 테이블 뒤에 한 커플이 와서 신나게 사진찍고 먹고 갔는데, A코스를 시켰는지 배부르다던 여친의 말에 억지 웃음을 지으며 '으응~'이라고 답하는 남친을 하나 볼 수 있었다. ㅋㅋㅋ

아! 메뉴에 보니 기본 셋팅된 음식들 이름이 나온다. 참고하시고~
빵도 나오고~이름을 보니 '뽀움'이란다. 그냥 별맛 없다. 뭐 필자는 빵을 별로 안 좋아하니깐~
이런 식으로 모든 음식은 하나씩 썰어주신다.
첫번째 음식은 '프라우징야', 소채끝살 스테이크다. 적당히 익은 식감이 맘에 들었다. ㅋ
데리야끼 스테이크가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필자는 별로였다. 너무 익히기도 했고, 소스맛이 너무 강해서. 그런데 후배들은 이게 먹기 좋았다고 하더라~흐음~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깐~
그 다음 저 위에 빨간색이 '삐깐야', 즉 등심스테이크! 레어로 익은게 아주아주 맘에 들었다.
전체적으로 순서는 약간씩 뒤죽박죽이었는데, 손님들이 많다 보니 적절하게 메뉴 순서는 조절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이날은 '링구이샤'(소세지)가 안 나왔다. 개인적으로 이것도 먹고 싶었지만...이거 대신 뭐가 나왔는데, 기억이 잘...쩝~
흠. 이건 목살인 '삐쓰꼬쓰'였고~그냥 별로였다.
오호! 개인적으로 아주 맛있게 먹은 보섯살, '아우까뜨라'. 겉은 바싹하게 익었는데 속은 레어로 익어서 식감도 적당하고 진짜 스테이크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맛이었다.
흠...이게 소세지 대신 나온 '함박스테이크'였나?? 뭐 맛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이미 맛좋은 스테이크를 다 먹어본 다음에 이렇게 양념이 잔뜩 발라진 함박스테이크를 먹으려니 영 땡기지 않았다. 그래서 이날 후배들 3명 중 2명이 남긴 함박스테이크도 필자가 다 먹어야 했다능. 쩝...
이것 역시 후배가 남긴 데리야끼 스테이크...쩝...소스맛이 강한 건 다 안 먹고 날 주네...이것들이!

암튼, 이렇게 한바퀴 다 돈 다음에 필자는 등심 스테이크와 보섭살 스테이크를 2번씩 더 시켜먹었다. 횟수는 2번씩이지만 양이 그리 많지 않으니 너무 놀라지들 마시길. ㅋ

그리고 구운 파인애플, '아바까시'가 나와야 하는데 계속 안 나와서 무려 4번이나 주문을 했다. 그런데 스테이크는 나오고, 다른 테이블에도 파인애플이 안 나와서 오기때문에라도 계속 시켰다. 과일을 별로 안 좋아하는 필자지만 필자 역시 흥분해서 오기로 시켜먹고!!!
결국 나왔는데, 뭐 맛은 예상한대로 구운 파인애플이다. 딱히 새로운 맛은 없었지만 오기로 먹었다. ㅋㅋ
뒤이어 차 한잔 하고~수다 좀 떤 다음에 식당을 나왔다.

맛 평가를 개인적으로 한다면~

맛                    ★★★★☆
양                    ★★★★★
가격                 ★★★★☆
분위기와 서비스 ★★★★☆
청결도와 정갈함 ★★★★★
전체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줄만한 곳이다. 단, 같이 간 여자 후배들을 보면 스테이크가 너무 미듐레어 혹은 레어에 가까워서 좀 먹기 힘들었다고 했다. 필자야 개인적으로 레어나 미듐레어를 먹기 때문에 맛있게 먹었지만 말이다. 그리고 소스가 발라진 데리야끼 스테이크나 함박스테이크는 필자도 딱히 와닿는 맛은 아니었다. 양이야 무한 리필이니 당연히 많고, 가격도 이 정도면 적당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친구들끼리 한번 와도 좋고, 가족끼리도 한번 와서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관련해서 다른 분들의 블로그 몇개 소개한다. 확실히 사진이나 내부공간이 많이 차이나니 참고하시길. ^^;;

세라님의 포스팅 (
클릭)
라벤더님의 포스팅 (
클릭)
꿀단지미엘님의 포스팅 (
클릭)

그렇게 점심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차 한잔 하러 간 곳은 바로 '학림다방'이다.

위치는 조기 위의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다. 상파울루에서 아주 가깝다.
검색해보니 아주 유명한 곳이던데, 역사도 오래 됐고...필자는 이날 처음 가 봤다. 흐음~
분위기가 조용하고 고풍스러운 멋도 있어서 아주 맘에 들었다. 이런 곳이 대학로에 있었다니...다음부터 자주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카푸치노 맛은 보통 이상? 분위기 때문에 더 좋았던 것 같다. ^^
이것 역시 블로거 몇분의 포스팅을 소개합니다.

숑님의 포스팅 (
클릭)
하늘바라기님의 포스팅 (
클릭)
촌년님의 포스팅 (
클릭)

따로 맛 평가는 하지 않겠습니다. 커피에 대해서 딱히 아는 것도 없고, 찻집은 이야기하고 쉬기 위해 들어가는 곳이라서 식당과는 다르다고 보기 때문에~ㅋㅋㅋ 암튼, 이날 오랜만에 만난 후배들이랑 이런 저런 사는 이야기도 하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 사족을 좀 달자면...주차공간이 없어서 필자는 창덕궁 주차장에 대고 좀 걸어왔다. 쩝...혜화역은 주차 공간 없는게 참 불편함. 쩝~

덧글

  • 푸른화염 2012/02/09 01:17 # 답글

    어이구 학림은 제가 애용하는 곳인데 그곳엘 가셨군요. 분위기가 제법 좋지요. ㅎㅎ 역사는 오래되었다고 합니다만, 예전에 어떤 분께 지금의 학림다방이 한번 자리가 옮긴 자리라던가 없어졌다가 다시 생긴거라던가 하는 얘기를 언뜻 들은적은 있습니다. ㅎㅎ
  • Warfare Archaeology 2012/02/09 03:01 #

    아~그러셨꾸나. 저는 처음 가 봤습니다. ^^ 분위기가 좋더라고요~전 1층 제일 안쪽 구석진데서 마셨는데...다음에 혜화역 근처에 가면 또 들리고 싶습니다~~
  • 푸른화염 2012/02/09 04:07 #

    그곳은 거기가 명당입니다.^^
  • Warfare Archaeology 2012/02/09 11:42 #

    ㅋㅋㅋ 역시 그랬군요. ㅋㅋ 딱 눈에 들어오길래...4명이서 쪼르르 들어갔는데...ㅋㅋㅋ
  • 아이쿠폰 2012/02/09 13:23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아이쿠폰입니다~! 검색하다가 우연히 [아이쿠폰]이란 단어를 보고 들어왔어요~^-^ 계속해서 좋은 쿠폰 업데이트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 Warfare Archaeology 2012/02/09 15:43 #

    아~네, 만나서 반갑습니다. ^^ 저도 앞으로 계속 검색해서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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